호주(Australia)로 유학을 떠났던 강원규 어린이가 겨울방학이라 며칠 전에 할아버지(강두근 명예권사님)ㆍ할머니(김의숙 권사님)과 아빠(강희권 권사님)ㆍ엄마(이연옥 집사님)가 계신 서울 집에 와서 오랜만에 궁정교회 오전 예배에 참석해서 보고 싶었던 친구들도 만났습니다. 한 달 동안의 겨울방학이 끝나면 다시 호주로 가서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은 호주에 있는 Norwood Primary School 7학년에 재학 중인데 우리나라 학제로 말하면 초·중·고 교육 과정 중에서
중학교 1학년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는 학제가 초등학교 6년, 중학교 3년 그리고 고등학교 3년으로 되어 있지만, 호주는 학제가 1. 초등학교 과정 : K∼6학년 (7년 과정), 2. 중학교(High School) 과정 : 7∼10학년 3.고등학교(High School) 과정 : 11∼12학년 (대입준비과정) 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원규 어린이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2016년 내년부터 전교 학생회 부회장으로 선발되었다고 하네요. 궁정교회의 씩씩한 어린이는 외국에 가서도 강원규 어린이처럼 우리나라와 교회의 이름을 빛내고 있네요. 아무쪼록 겨울방학동안 서울집에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궁정교회 강원규 어린이 파이팅!

                                      
                                 ▲ 궁정교회 성도님들께 문안 인사를 드리는 Merry Christamas!! 카드입니다.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원규 어린이ㆍ아빠 강희권 권사님ㆍ할머니 김의숙 권사님ㆍ할아버지 강두근 명예권사님 ㆍ엄마 이연옥 집사님



▲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원규 어린이ㆍ아빠 강희권 권사님ㆍ엄마 이연옥 집사님ㆍ할머니 김의숙 권사님ㆍ할아버지 강두근 명예권사님



▲ NORWOOD Primary School 2015년도 헉생회 부회장(House Leader)으로 선출되어 궁정어린이의 씩씩한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할 거라고 믿습니다. 강언규 어린이가 가슴에 달고 있는 학생회 부회장 뱃지(HOUSE LEADER)를 보여주고 있다. 「강원규 어린이 파이팅」이다!
   


▲ 강원규 어린이 뒤에는 아빠 강희권 권사님과 엄마 이연옥 집사님이 계시구나! 하나님께서도 늘 함께 계시니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