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30분 여의도 한국방송공사 "KBS홀"에서  "어둠에서 빛으로"라는 이름으로 '개안수수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서울장로성가단 창단 30주년 제16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각각 서로 다른 교파에 속한 80여 교회의 지도자들이신 110여명의 장로님들로 구성된 '서울장로성가단'이 오직 주님을 찬양하는 일로만 30년의 역사를 지켜온 일로 인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올해 창단 30주년 기념 제16회 서울장로성가단 정기합창연주회에 우리 궁정교회의 정 현 원로장로님쩨서 단원으로 출연하셨습니다.

 이날 단원들은 이를 기념하여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치유정신으로 무료안과진료를 통해
실명을 예방하고 눈 못 보는 이들에게 빛을 보게하는 개안수술로 무료 봉사해온 의료법인
실로암안과병원(병원장 김선태 맹인목사)에 사랑의 마음과 함께 재정적인 도움에 보태도록 900만원의 후원금을 김선태 병원장에게 직접 전달했습니다.      

 강효성 담임목사님, 김은경 사모님, 김인범 부담임목사님, 안희원 장로님ㆍ송옥희 권사님부부,

정충남 원로권사ㆍ박영애 권사님부부도 참석하여 정 현 장로님의 헌신적 모습을 진심으로 축하했습니다.

 정 현 장로님의 부인이신 곽현찬 원로권사님과 따님 정주희 권사님도 물론 참석하셨습니다.

 이날 연주회 모습 사진 몇 장을 아래에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