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6일(수) 오후 2시 병력 2000여 명과 전차·자주포·전투기 등 장비 250여 대가 참가하는 한-미 연합군의 대규모 “통합화력격멸훈련”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국방장관, 합참의장, 육군, 해군, 공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한미연합사령관 등 각 군의 수뇌부와 (사)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를 비롯한 국민 참관단이 참관하는 가운데 경기도 포천 승진 훈련장에서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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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주년을 맞아 강원도 원산비행장 일대에서 실시한 사상 최대 규모 합동타격 시위에 맞대응 성격의 실전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훈련이였다.
북한의 6차 핵실험이나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남·북이 대규모 화력 시위를 벌이며 군사적 신경전을 벌인 것이다.진행한 합동타격 시위에 대응, 경고하는 의미로 적이 먼저 도발했다는 상황에서 공중과 지상, 국군과 미군의 연합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공군의 전투기, 육군 항공대, 한-미 연합 기동부대 및 현재 운용 중인 화포들이 훈련에 참가해 적의 원점을 타격해 적을 철저히 격멸하고 침묵 시키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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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행사 참관 출발전에 전쟁기념관에서 철쭉꽃밭에 둘러싸인 "형제의 상"을 담았다.
국군 형과 북한군 동생이 서로 총을 겨누다가 형제인 것을 알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한다. 전쟁으로 인한 슬픔과 아픔이 다시 되살아난다. ▼
★ 記寫 作成 撮影 : 국가유공자 (사)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 언론담당특보 예비역 해병중위 정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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