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교회에도 봄 향기가 가득찼습니다.

미국에 살고있는 백경순 장로님의 큰따님(김영선 권사) 내외가 오전 11시 대예배에 참석했구요.

그리고 공효순 목사님의 외아들 최형민 성도가 오는 3월 22일(토) 결혼식을 올린다는 인사를 하러
신부가 될 전서연 성도와 함께 오늘 오전 11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11시 예배후 애찬실에서는 우리 교회 원로 여자권사님들께서 올해 8순을 맞으신 강경수 원로권사님을
축하하는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특히 오랜 세월을 믿음의 성도교제를 해오신 민정림 원로권사님과 강경수 원로권사님의 어깨동무
기념사진도 한장 촬영했습니다. 두분 원로권사님 정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