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에 요한선교회(회장 정충남 원로권사) 주관으로  2016년 첫 수요예배를 드렸습니다.
손혁동 권사님은 대표기도에서 우리 궁정교회 2016년 표어 "말씀으로 소통하는 교회"가 반드시 뜻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교인이 합심하여 성경통독을 실천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궁정교회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강효성 답임목사님은 "소제"라는 제목으로 레위기 2장 1절부터 10절의 말씀선포에서 "여호와께 드리는
예배는 첫 이삭의 열매로 첫번 째로 짜낸 향기로운 오리브유로 만든 예물과 같아야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의 기도가 향기로운 기도로" 하늘나라에 상달될 수 있도록 우리의 삶과 함께 회복되어야만 하고, 
"하나님의 계시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다시 태어나야만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닮은 "영성"을 닮아가야 한다고  말씀하시고, 그러한 영성을 위한 새로운
태어남은 지금의 모습을 모두 다 고치고, 다 버리고, 보다 더 많이 부서지고 무너지고 깨어져서, 겸손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되어야만 "영성에 다가갈 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2016년 요한선교회 첫 수요예배에 참석하신 회원은  장철수 원로장로님, 김용배 장로님, 유범열 장로님,
구제휴 원로권사, 강성규 권사, 손혁동 권사, 이용구 권사, 정충남 원로권사입니다.





   ▲ 요한선교회 주관 2016년 요한선교회 첫 수요예배는 원로권사 정충남 회장의 집례로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