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차례를 지내고, 타종(打鐘) 후 보신각 종(鐘)에 머리를 대고 나의 소원을 기원했습니다. 

  내가 친 종(鐘)소리가 온 누리 천지(天地)에 울려 퍼지고,
 天(천)ㆍ地(지)가 한 氣運(기운)으로 화합하고 모아져,

 내 생전(生前)에 나의 소원(所願)인 남북통일(南北統一)이 반드시 이루어지고,

 내가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과 호국충성 해병대가 영원무궁(永遠無窮)하기를
 간절히 그리고 또 간절히 빌었습니다.

 서울시에서 마련한 "2016년 설맞이 보신각종 타종행사"였습니다.

★ 글쓴이 : 궁정교회 원로권사
                예비역 해병중위(해간33기ㆍ해병대전우회중앙회 언론담당특보)
                한국안보평론가협회 연구위원 겸 대변인ㆍ서울대 관악언론인회 회원

▲ 보신각 종에 머리를 대고 내가 친 보신각 종소리가 온 누리 천지에 울려 퍼져 天ㆍ地가 한 기운으로 화합하고 모아져 내 생전에 반드시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빌었습니다.